보존치료

충치란?

  • 1치질이 세균이 생성한 산에 의해 파괴되는 질환입니다. 하지만, 충치의 양상은 개개인의 나이, 저작습관이나 침 분비, 치아형태, 식습관 등에 따라서 다양하게 나타나고 그 정도도 다르게 나타납니다
  • 1보통 이렇게 손상받은 치질은 다시 회복될 수 없기 대문에 상한 치질은 모두 제거하고 그 공간에는 대신 다른 재료로 채워서 원래 모양대로 수복해서 기능을 회복해 주어야합니다. 이때 사용하는 재료는 충치의 양상이나 정도, 위치, 개인의 연령, 선호도 등에 따라 여러 가지로 고려해 볼 수 있습니다.

글래스아이오노머 수복(GI)

  • 1최초로 치아와 화학적으로 결합하는 재료로 사용되었으며 불소를 방출하는 장점 때문에 우식활성이 높은 환자의 치근면 우식이나 상아질 변연을 갖는, 심미성이 요구되지 않는 전치부의 와동에 사용합니다.

복합레진 수복(Composite Resin)

  • 1전치나 소구치 등 보이는 치아의 위치 또는 간단한 구치부의 충치에 레진이라고 해서 색도 치아와 유사하고, 치질과 접착하는 재료를 주로 이용합니다. 심미수복에 대한 요구가 높아지고 있는 요즘, 이 재료는 치아의 상아질 접착제의 발달과 재료의 물성 증가로 치경부 우식이나 교합력을 많이 받는 구치부 등 그 적용 범위가 점점 더 넓어지고 있습니다.